- 최근, 대식세포가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잠재적 타겟으로 등장했지만, 관절염에서 FLSs와 대식세포 간의 상호작용 및 나노약물을 이용한 항-염증성 효과의 증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음
- 본 발명은 금 나노입자-스테로이드 복합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항-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치료제에 관한 것임
[그림] CIA 유발 마우스에서 나노약물의 치료 효과 확인
기술의 차별성
- 전-염증성 반응을 감소시키고 대식세포의 재분극에 따라 항염증효과를 가지는 M2 대식세포를 증가시켜 부작용이 적으며, 종래의 스테로이드계열의 치료제와 비교하여 4배 낮은 농도, 저용량으로도 우수한 항-염증성 효과를 나타내어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주입으로 유발되는 부작용에서 자유로움
- 관절염이나 아토피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신규 약물 후보물질로 활용 가능함
활용분야
- 자가면역질환 치료제(관절염, 아토피 등)
기술의 시장성
-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2017년 기준 1,090억 달러로 꾸준히 성장하여 2025년에 1,53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임
- 그 중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매출은 2019년 262억 달러에서 2029년까지 29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
[그림]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규모 및 전망(※ 자료 :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, 글로벌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최신 동향 , 2018)